퀵메뉴
닫기

정덕현 | JEONG Deok-hyeon

작품을 확대하려면 클릭해보세요.

마음 쓰는 눈

Eyes of the Mind

2022, 순면에 먹‧호분‧수채물감, 130×130cm

ink, chalk, and watercolor on cotton

작가노트Artist's Note
나는 나에게 주어진 현실을 똑바로 바라보기를 원했다.

나는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어떻게 노동할 것인가,
어떻게 작업할 것인가의 고민을 사물들의
관계를 통해 보여주는 작업을 했다.

나의 일상 혹은 누군가의 삶과 관련된 사물을
화면에 구성하여 보는 이에게 현실 인식에 대한
새로운 독해를 제안하고자 했다.

최근에 새로 시작하고 있는 연작의 이름은 ‘눈치 인간’이다.
나는 자식의 위치에서, 계약직의 위치에서,
선후배의 위치에서, 손님의 위치에서도 눈치를 보며 살고 있다.

나는 눈치가 한국의 사회 시스템과 분위기를
담고 있기에 그려볼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다.
I wanted to look directly
at the reality that I had to face.

I have worked to show how to live, how to
do physical labor, and how to work as
an artist in relation to objects.

I hoped that viewers would come up with
different interpretations of my perception of
reality by seeing on the canvas objects that are
related to my everyday life or someone else’s life.

The title of the serial work that I started working
on recently is “A Human of Sense”.
I act sensibly to live as someone’s child, a contract
worker, someone’s junior or senior, and a customer.

I decided that it is worth working on “sense”
because it reflects Korea’s social system and atmosphere.
작가의 다른 작품Other Wor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