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있는 바로 지금은
과거, 현재, 미래가 서로 만들어 낸 절묘한 순간이다.
살아가는 동시에 사라지는 실체 없는 시간 속에
존재자로서 남겨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This very moment we are living and breathing is when the miraculous moment the past, present and future are generated all together. What can we leave as beings in this insubstantial time in which things live and fade a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