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꿈꿀 수 없는 막연한 현재를 사는 이들에 대한 공감을 시작으로 내밀한 불안을 느끼며 성실과 노력을 쌓아 올리는 방법을 취하는 움직이는 다수를 그려냈다. 그 속에서 발현되는 상황들을 그림으로 표현해 각자의 시각을 나누고자 하는 바람이다.
Starting with the sympathy toward those who live in current, precarious time that hinders us to dream of tomorrow, the artist painted group of people who chose to build up sincerity and effort even with deep sense of anxiety. This is a way of wishing to share different views of those people by painting the situations they bring ab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