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와의 한방 생활 속 에피소드를 통해
마주한 삶의 상像을 다룬 단편적인 이야기이다.
나와 할머니와의 70년 간극을 담아,
한 인생의 회한을 서사로 작업을 전개하고자 하였다.
I wanted to express a person's remorse that I have observed from my personal daily anecdotes of sharing a room with my grandmother, which led me to realize the 70 year age gap between her and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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