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을 통해 개인이 사회를 살아가며 느끼는 고독감, 사회적 유대의 상실감,
예측 불가능한 사회에 대한 불안, 복잡한 사회체계 앞에서의 무력감 등의
비가시적인 사유思惟를 가시화하고자 했다.
I aimed to visualize non-visual perspectives such as loneliness,
a sense of loss of social connectedness, anxieties against
an unpredictable society and helplessness in the face of
a complicated social syst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