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목천이 조우한 먹의 표류는 나의 혹은 자연의 낯선 오늘들과 일치한다. 이 작업들은 끝날 수 없는 혹은 끝낼 수 없는 이러한 표류들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The drift of ink on cotton cloth is identified with today of mine or of the nature that comes with unfamiliarity. The works convey the stories of such drifts that do not or I cannot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