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quainted Unfamlilar
광주은행은 14번째 광주비엔날레 개막을 기념해 세계적인 현대미술 축제의 장에
우리그림 한국화 전시를 준비했습니다.
우리의 그림이기에 가장 ‘친숙하게’ 생각하지만 막상 만나보면 ‘낯설게’ 감상되는
우리그림 한국화를 소개드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광주화루 공모전 역대 대상 수상작가 6인의 작품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고현지, 박재철, 이동환, 이성경, 이현민, 이호억 여섯 작가가 화폭에 풀어내는
개인, 가족, 현대사회, 고향, 자연, 일상을 담은 붓질에서 잔잔한 위로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낯설게 보았지만, 친숙하게 다가올 우리들의 이야기를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